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어거스트 러쉬와 같은 음악영화지만 다른 감동.
영화 볼땐 누끼지 못했는데 남녀 주인공들은 이름이 나오지 않았다.
그저 그와 그녀일뿐.
그는 정말 누가봐도 뮤지션처럼 생겼다.
그리고 그녀는 예뻣다.
음악도 감동적이었고.
참 감동적으로 본 영화.
어거스트러쉬나 원스나 음악 하나는 끝내주는군.
게다가 내용도 감동적이야!
정말 내스타일이야~!
스포일링일지도 모르지만...
그는 모르는 그녀의 수줍은 고백.
'밀루유 떼베(Miluju tebe)' - '나는 너를 사랑해.'
2007/12/09 - 어거스트 러시